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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통신 광고비 규모, 10% 증가한 15조 5천억원

관리자 2023-01-17 09:53:22

온라인 광고비 8조원, 방송 광고비 4조원, 신문 광고비 1조 7천억원 등


국내 방송통신 광고비 규모(2021년)는 전년 대비 9.9% 증가한 15조 517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매체별 광고비 현황은 온라인 8조 36억원(51.6%), 방송 4조 531억원(26.1%), 인쇄 2조 208억원(13%), 옥외 광고 9302억원(6%)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광고비 8조 36억원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규모로 모바일 광고비 6조 2239억원(77.8%), 컴퓨터 광고비 1조 7797억원(22.2%)으로 조사되었다.

방송 광고비 4조 531억원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규모로, 사업자별 광고비 현황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 2조 1824억원, 지상파TV 1조 3597억원, 라디오 2598억원, 종합유선방송 1090억원, IPTV 1071억원, 위성방송 330억원 순이다.

인쇄 광고비 2조 208억원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규모로 신문 1조 7081억원, 잡지 3127억원이다.

한편 2022년 기준 광고비 규모는 2021년 대비하여 1.6% 증가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광고비 규모는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정체한 매출의 기저효과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2022년에는 성장률이 다시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실시하여 발표한 2021년 국내 방송통신 광고시장 현황과 2022년 전망을 담은 '2022년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