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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은 1980년대 미국에서 공교육의 새로운 대안 교육이자 교육운동으로 시작 되었다. 획일화된 학교 공부보다 특화된 교육을 시키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내 아이를 집에서 직접 가르치자.” 라는 많은 가정들이 생겨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정책적인 체계를 잡기 시작한 홈스쿨은 오늘날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250만 명이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완전히 대중화되고 정착되어 있다.
홈스쿨을 하려면 교육청에 신고를 하고, 교육청에서는 부모들의 기본 자질에 대한 평가를 한 후, 그 평가에 합당하면 교육청에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으로 등록된다. 보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정부 교육청 산하 기관, 홈스쿨링 협회, 지역사회와 교회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하기도 한다. 홈스쿨 가정의 부모는 집에서 아이에게 학과 공부 및 전인 교육을 하고, 매 시기마다 리포트를 제출하여 다음 학년으로 진학하게 되며, 교육청의 정식 학업수료로 학력 인정을 받는다.
“캐나다 홈스쿨 1:1 영어몰입 어학연수”는 이러한 홈스쿨 가정에 한국 학생 1명이 가족으로 추가되어 집에서 먹고 자고 공부하고, 각종 커뮤니티에 참여하면서 실생활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고 캐나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고급 특화된 영어 연수 시스템이다.
캐나다 홈스쿨은 일반 영어 연수처럼 한 명의 강사가 다수의 비영어권 학생들을 교실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속에서 가르치는 정해진 형식의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홈스쿨 부모 및 가족들로부터 1대1로 실생활에 필요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는 신개념의 연수 프로그램이다.
문법과 어휘, 독해가 뛰어난 한국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다. 토익 점수가 높아도 영어 면접 시 말을 못해 쩔쩔 맨다면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지금 사회는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단순히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준 높은 영어를 요구하고 있다.
캐나다 홈스쿨은 한국인에게 취약한 말하기, 듣기, 쓰기를 자연스럽게 완성시킬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캐나다 홈스쿨은 그들의 문화와 사고방식이 젖어있는 생활 속에 직접 들어가 언어를 체험하며, 익히고, 배우는 살아있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엄선된 캐나다 현지 홈스쿨링 가정 가족의 일원으로 지내면서 24시간 영어만을 말하고, 듣고, 생각하며, 정해진 1:1 수업과 그 가정의 모든 생활과 활동, 지역 커뮤니티를 공유하며 그를 통해 살아있는 문화와 영어를 배우게 된다.
홈스쿨은 단순히 그 집에서 먹고 잠만 자는 하숙생을 의미하는 “홈스테이”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