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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 포장재 '에코패키지' 적용

관리자 2020-05-07 16:37:54

<사진=삼성전자>

[온라인뉴스팀] 삼성전자는 지난달 세계에 출고되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더 세리프(The Serif)’·‘더 세로(The Sero)’ 포장재에 업사이클링 개념을 적용한 ‘에코 패키지(Eco package)’를 도입했다.
 
배송이 끝나고나면 쓰레기로 여겨지는 포장재에 디자인을 입혀 반려동물용 물품이나 소형 가구 등으로 재사용 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TV 포장재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소형 가구들을 만들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골판지 제품을 조사하고 골판지 가구 생산 업체도 방문했다. 고민 끝에 선택한 방법은 바로 ‘점 패턴’. 패키지에 점만 인쇄하면 되기 때문에 ‘제품 보호’라는 1차적인 목적과 ‘쉽고 실용적인 업사이클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삼성전자 디자이너 윤대희 씨는 “점 5개마다 큰 점이 찍혀 있고, 도면이 센티미터(cm)가 아닌 점의 개수로 제공되기 때문에 정확한 치수를 재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가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스 상단 QR 코드로 제공되는 매뉴얼 역시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을 위해 채택된 방법이다. QR 코드를 활용하면 인쇄된 매뉴얼 없이도 여러 종류의 도안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에코 패키지는 CES 2020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영국 라이프스타일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협업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에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