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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첫 날 1만대 돌파

관리자 2020-03-26 10:51:48

<사진=현대차, 올 뉴 아반떼>

[온라인뉴스팀] 현대자동차가 ‘올뉴 아반떼’의 사전계약 대수가 하루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 달 평균 판매대수 5175대의 약 두 배 수치로 6세대 아반떼 첫 사전계약 대수 1149대의 9배에 가까운 기록이다.
 
이번 판매 성황은 SUV 열풍으로 인한 5년간 국산 준중형 세단 수요가 32% 감소한 시장 상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가운데 이뤄져 의미가 크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합리적 트림을 구성한 것이 기대감에 부응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 뉴 아반떼’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가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적용됐으며 차로를 변경할 때 후측방 차량과 추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음 차량제어를 돕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진 주차
·출차 시 후방 장애물 인식 및 제동을 돕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를 적용해 우수한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또 인포테인먼트 내비, 통합 디스플레이와 같은 10종의 인기 패키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구성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4월7일 12시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과 함께 신형 아반떼를 출시할 예정이다. 언박싱 영상은 현대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