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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다리로 서있기 ... 10초 못 버티면 사망률 2배 높아
관리자
2024-11-05 15: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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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세는 43초, 40대는 40초 견뎌야
50대는 37초, 60대는 30초 견뎌야
NHS 연구에 따르면 18~39세는 43초, 40대는 40초, 50대는 37초, 60대는 30초, 70대는 18~19초 정도 한쪽 다리로 설 수 있어야 건강한 상태로 판단된다.
이른바 '플라밍고 챌린지'로 불리는 이 테스트는 엉덩이에 손을 얹고 한쪽 다리로만 서야 하며, 발을 내리거나 손을 떼는 순간 측정이 종료된다.
특히 2022년 발표된 관찰 연구에서는 노년층이 한쪽 다리로 10초를 버티지 못할 경우, 향후 10년 내 사망 위험이 약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교토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연구진은 13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한쪽 다리를 들고 눈을 뜬 상태로 60초간 버티게 하면서,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뇌를 검사했다.
그 결과 뇌 병변이 2곳 이상 발견된 사람 중 34.5%, 1곳 발견된 사람의 16%가 20초를 버티지 못했다. 뇌 병변으로는 무증상 뇌졸중, 열공성 뇌경색 등의 질병이 확인됐다.
지난주 미국 비영리 학술 의료센터인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진은 한 발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의 양은 뼈와 근육, 신경계 건강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10년마다 주로 사용하지 않는 다리는 2.2초, 자주 사용하는 다리는 1.7초씩 균형 유지 시간이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꾸준한 자세교정과 균형운동을 통해 체력과 유연성을 키우면 노년기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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