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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한국인 1인당 라면소비 세계 2위…1위 국가는 어디?
관리자
2025-10-13 14: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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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 라면 소비 1231억개 역대최대
한국인의 소울 푸드하면 단연 라면이다.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 빠르면 4~5일에 한 번꼴로 라면을 먹는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인이 지난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 세계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1인당 라면 소비 1위는 '쌀국수의 나라' 베트남이 차지했다.
서울 중구의 한 대형마트 매장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가 새겨진 라면 제품이 진열돼 있다.
9일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라면 소비량은 약 41억개다. 인구 5175만명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1인당 79.2개를 먹은 셈이다.
한국의 라면 소비는 2021년 37억9000만개, 2022년 39억5000만개, 2023년 40억4000만개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2023년 대비 1.4% 늘었다.
2020년까지 1인당 라면 소비 1위는 한국이었지만, 2021년부터는 베트남이 줄곧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해 인구 1억명이 81억 4000만개(세계 4위)를 소비해 1인당 81개를 기록했다. 다만 베트남의 1인당 소비는 2021년 88개에서 3년 사이 7개 줄었다.
왜 베트남이 한국을 제치고 1위가 되었을까? 전문가들은 △경제 성장과 소비력 증가 △쌀국수에서 간편식으로 주식(主食)대체 △글로벌 물가상승 등 손쉬운 한 끼로 안성맞춤이다.
한국과 베트남에 이어 태국(57개), 네팔(54개), 인도네시아(52개), 일본(47개), 말레이시아(47개), 대만(40개), 필리핀(39개), 중국(홍콩 포함·31개) 등이 1인당 라면 소비량 상위권에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도 라면 소비는 증가세다. 지난해 전체 소비량은 1230억7000만 개로 전년 대비 2.4% 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별 총 소비량에서는 중국·홍콩이 438억개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1억개인 한국의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어 인도네시아(143억7000만개), 인도(83억2000만개), 베트남(81억4000만개), 일본(59억개), 미국(51억5000만개), 필리핀(44억9000만개), 한국(41억개), 태국(40억8000만개), 나이지리아(30억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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