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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시위 대응' 해병대 700명 투입… 이민단속 사태 ' 잠재적 긴장 고조'
관리자
2025-06-17 1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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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이민 단속 반대 시위가 날로 격화하면서 미 해병대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미군 북부사령부(USNORTHCOM)는 9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주말간 경계 태세에 있던 해병 보병 대대를 가동했다"라며 2개 대대 약 700명의 해병대원을 LA 지역에 투입해 연방 인력과 재산 보호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지사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투입된 주방위군 300명의 병력과 함께 현장에서 시위 진압에 나설 예정이다.
LA에서는 지난 6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상업 지역 기습 단속 및 대규모 체포를 계기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강경 단속에 저항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시위자가 차량에 불을 지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LA 시위는 9일까지 나흘째 지속되고 있는데, NBC방송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경찰에 체포된 인원이 모두 56명이라고 전했다.
이날 LA 외에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워싱턴 등 미국 내 다른 대도시에서도 당국의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기도 했다.
NYT는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대와 당국이 충돌한 이후 또 다시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번 파병 결정을 "도발"이라고 즉각 비난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많은 두려움과 분노를 조장하며 분열을 심화시려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캐런 배스 LA 시장 또한 "일부 폭력 사태가 있었지만 그 규모는 제한적이었다"며 "도시 전체에 걸친 불안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미투자 촉진 좌담회에서 "우리는 (시위를) 잘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주방위군 투입을 결정하지 않았더라면 "상황은 매우 안 좋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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