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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금리인상, 주가 사상최고치 갱신

편집인 2024-03-25 15:23:05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

일본 닛케이평균 지수가 21일 4만대를 넘어 장중 최고가를 갱신했다. 그래프출처=네이버

2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225종)는 19일 종가에 비해 700엔 이상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십년여간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유지해온 초저금리를 폐지한 일본은행 금융정책에 주식시장에서 환영의사를 보이는 것이다.

일본은행이 연내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엔화 약세에 원유가격 상승도 있어 물가 상승이 가속할 가능성이 있어 조기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했다.

닛케이는 연내 추가 인상 시 유력시되는 시기로 10월을 꼽았다. 일본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해외 중앙은행의 동향을 주시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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