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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 노키아 1100

관리자 2024-02-07 19:14:24

휴대폰 시장 철수한 노키아 기록 여전




전성기 시절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50%을 넘었던 노키아가 사업매각 이후에도 여전히 최대 판매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프출처=비쥬얼 캐피탈리스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 1위는 2009년 단종되기 전까지 6년 동안 2억50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노키아1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비쥬얼 캐피탈리스트에 따르면 상위 10 판매 휴대폰 모델은 노키아와 애플이 양분했다.

2위는 노키아 1110이 2억4800만대, 3위는 애플 아이폰6/6 플러스 3개(2억2200만대)가 차지했다.

4위 노키아 105 시리즈(2억대), 5위 아이폰 6S/6S Plus(1억7400만대), 6위 아이폰 5S(1억6500만대), 7위 노키아 3210(1억6100만대), 8위 아이폰7/7플러스(1억6000만대), 9 위 아이폰 11/11 프로/11 프로맥스(1억5900만대), 10위 아이폰XR/XS (1억5100만대)순이다.

노키아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공략이전까지 세계 휴대폰 시장점유율 50%를 넘기며 절대강자였지만 스마트폰 전환에 늦으며 시장에서 밀려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 윈도 폰을 강화하기 위해 노키아 휴대폰 사업을 매입하였지만 경영실패로 돌아가면서 노키아 휴대폰 사업은 다시 한번 HMD Global에 팔려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