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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저축은행 손익 흑자 전환... 순이익 4,173억원 기록

관리자 2026-03-25 19:05:52

저축은행 기업대출 46.2조원/가계대출 39.6조원, 전년대비 -6.5%/-2.1% 감소
상호금융조합 당기순이익 8,861억원, 전년대비 -15.5% 감소
대손충당금 적립률, 저축은행 111.3% / 상호금융조합 115.6%


지난해 국내 저축은행의 손익이 흑자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5년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에 따르면 순이익 4,173억원을 기록했다.





'25년 저축은행의 이자이익은 △427억원 감소했으나 부실여신 감축 등에 따라 대손비용이 △4,551억원 대폭 감소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25년말 저축은행의 총자산은 전년 대비 2.4% 감소한 118.0조원으로, 부실 PF성 대출 정리 및 경기회복 지연 등에 따른 대출자산 감소에 기인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저축은행 손익현황]



'25년말 기업대출은 전년대비 6.5% 감소한 46.2조원, 가계대출은 전년대비 2.1% 감소한 39.6조원을 기록했다.

'25년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년대비 4.81%p 하락한 8.00%,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년대비 0.14%p 상승한 4.67%를 나타냈다. 

'25년말 자기자본은 순이익 실현에 따른 이익잉여금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한 15.2조원으로 집계됐으며, 자기자본비율은 15.85%로 전년대비 0.87%p 상승했다.

'25년말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11.3%로 전년대비 1.8%p 하락했다.

상호금융조합의 '25년말 총자산은 790.0조원으로 전년대비 4.3% 증가했으나, '25년 당기순이익은 8,861억원으로 전년대비 15.5% 감소를 기록했다.

신용사업부문 순이익이 이자이익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10.1%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5년 상호금융조합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년대비 0.08%p 상승한 6.83%,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년대비 0.02%p 상승한 1.93%를 나타냈다.

'25년말 상호금융조합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15.6%로 전년대비 3.7%p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 모두 자본비율 등 손실흡수능력은 양호한 수준이나, '26년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제고 및 부실자산 정리를 통한 건전성 제고를 지속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