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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주영·정몽구·정의선 3代, 美 매체 '100주년 기념상' 수상

관리자 2025-08-22 12:01:32


현대차그룹 3대 경영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 100주년 기념상 수상.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가 18일 현대자동차그룹의 고(故) 정주영 창업회장, 정몽구 명예회장, 정의선 회장을 '100주년 기념상(Centennial Award)' 수상자로 선정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1925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 전문매체다. 올해 창간 100주년을 맞아 세계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가문을 선정해 100주년 기념상을 수여한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현대차그룹 3대 경영진이 "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 나라를 재건하고 오늘날 세계적인 제조 강국이자 자동차 강국으로 변모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코엑스 전시관에서 포니와 선박 모형을 바라보고 있는 정주영 현대차그룹 창업회장.


구체적으로 "정주영 창업회장은 '현대'라는 이름으로 선박부터 반도체까지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거대한 기업을 세웠다"며 "정몽구 명예회장은 품질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현대차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



이어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를 세련되고 혁신적인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정의선 회장 리더십과 현대차그룹 미래 비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정의선 회장이 글로벌 감각과 유연한 사고로 수직적 기업 문화를 탈피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CEO 등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 정책을 펼치고,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과 상품 혁신을 주도했다고 덧붙였다.

정의선 회장은 9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 뉴스 콩그레스(Automotive News Congess)’에 참가해 대표로 ‘100주년 기념상’을 수상하고 K.C 크레인 오토모티브 뉴스 대표와 좌담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