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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 히틀러'...카녜이 웨스트, 9년 만의 단독 내한 공연 취소
관리자
2025-05-27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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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힙합 가수 카녜이 웨스트(Kanye West, 활동명 예·YE)의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공연 주최사 쿠팡플레이는 "카녜이 웨스트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31일 열릴 예정이던 '예(YE) 내한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19일 공지했다.
내한 기념으로 준비됐던 브랜드 '이지'(Yeezy) MD(굿즈) 판매도 이날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중단된다고 덧붙였다.
카녜이 웨스트는 2022년 한 인터뷰에서 "나는 히틀러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나치 문양 하켄크로이츠와 유대교의 상징인 다윗의 별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올해 2월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나는 나치다", "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는 등의 글을 올려 물의를 빚은바 있다.
이어 유럽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인 이달 8일에는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라는 제목으로 소위 ‘히틀러 찬양곡’을 내 크게 논란이 됐다.
'하일 히틀러'에는 "내 친구들은 다 나치야. 히틀러 만세"라는 구절이 15차례 이상 반복되며, 곡 말미에는 히틀러의 1935년 연설이 삽입돼 논란이 확산됐다.
'네이팜탄 소녀' 사진의 주인공과 기존 촬영자로 알려진 닉 우트. /AP 연합뉴스
이에 따라 WPP는 '1973년 올해의 사진상 자격은 유지하되, 저작자 표기에 대해서는 “정확성, 신뢰성, 다양성이라는 가치에 따라 표기 보류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앞으로 결정적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저자 미확인으로 표기하겠다는 것이다.
반면 AP통신은 두 차례 자체 조사 결과 “닉 우트가 사진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 응우옌이 찍었다는 결정적 증거는 없다”며 저작자 표기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우트는 AP에 “고통이 매우 크고 힘들다”는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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