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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진화] 신한은행, 오후 8시까지 금융업무서비스 특화채널 강화

관리자 2024-12-02 13:53:54

'이브닝플러스' 9→20개점 확대, '토요일플러스' 2→3개점 확대 운영
365일 오후 8시까지 운영 'AI브랜치' 개설 등 고객 금융거래 편의성 확대


신한은행이 '이브닝플러스' 채널 확대, 'AI 브랜치' 개설 등 직장인 퇴근시간 이후인 오후 8시까지 은행 업무 서비스 확장을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오후 8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은행 업무가 가능한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한 특화채널인 '이브닝플러스' 운영을 기존 9개점에서 20개점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 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채널에서는 입출금통장 및 체크카드 신규 개설, 예적금 신규 개설, 제신고 등 주요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직장인 고객들의 근무시간을 고려하여 전국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 오피스건물 분포 등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 서비스 위치 11개를 추가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특화채널 '토요일플러스' 1개를 추가해 모두 3개로 확대 운영한다.





              [자료 = 신한은행]



앞서 신한은행은 오후 6시까지 화상상담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라운지'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이브닝플러스' 11개 추가 및 '토요일플러스' 1개 추가로 '디지털라운지'는 '이브닝플러스' 20개, '토요일플러스' 3개 등 모두 66개가 운영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에 AI 기술을 적용한 영업점  를 개설해 토요일, 공휴일 포함 36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은행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평일 은행업무 처리에 제약이 많은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브닝플러스, 토요일플러스 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