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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현장근로자·임직원 에게 삼계탕 무료제공

최종편집 2020-07-24 17:17:11

<사진=부영그룹>

[온라인뉴스팀] 부영그룹은 중복을 앞두고 모든 건설현장 근로자와 임직원에게 삼계탕(사진) 9100여마리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매년 복날이면 냉장 생닭으로 육계를 선물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육계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보양식이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현장 모든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에게 아침, 점심 및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사현장 근로자 외에도 협력업체 직원까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