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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 출시

관리자 2020-06-30 14:43:23

사진=현대자동차

[온라인뉴스팀] 현대자동차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
 
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Eagle’s eye)’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을 독창적으로 대비시킨 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 디자인은 직관성을 더한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완성됐다. 높아진 센터 콘솔은 크래시 패드부터 센터페시아, 콘솔박스까지 끊김 없이 이어진다.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취향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새로 적용된 전자식 변속 버튼(SBW)이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차로 유지 보조(LF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추가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적용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는 운전자가 개인 프로필을 등록하면 운전 성향과 주행 도로 상황을 고려해 최적화된 주행 모드를 자동 제공하는 기능으로 최대 3명까지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다.
 
한편 더 뉴 싼타페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