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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BYO 60억 생 유산균 등 3종 출시

관리자 2020-03-19 14:35:26

<사진=CJ제일제당>

[온라인뉴스팀] CJ제일제당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바이오)'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유산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BYO 60억 생 유산균과 BYO 10억 생 유산균, BYO 프리바이오틱스다. BYO 60억 생 유산균은 보장균수(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수) 증가와 함께 면역력 증진에 중점을 뒀다. 기존 20억 생 유산균 보다 유산균 수를 3배 늘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 성분을 추가했다.
 
BYO 10억 생 유산균은 20억 생 유산균과 동일하게 기능성과 안정성을 특허 받은 장 유산균 'CJLP243'을 기반으로 성별과 연령대에 맞는 성분을 추가하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은 낮췄다.
 
BYO 프리바이오틱스는 BYO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과 함께 복용하면 장 내 유익균 생장이 더욱 활성화되며, 유산균이 장 끝까지 제대로 살아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상큼한 과일맛으로 텁텁함을 없앴고 한 번에 짜먹을 수 있는 액상 형태로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보장균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라인업을 확대하고 유통기한도 기존 대비 최대 두 배 가량 늘려 출시했다"고 말했다.